안녕하세요. 에듀셀파 독학기숙학원의 하린쌤입니다.
2025학년도 수능 체제가 통합형으로 바뀌면서, 이전에는 고려하지 않았던 과목을 새롭게 시작하는 학생들이 늘고 있습니다. 특히, 사탐을 준비하던 문과 수험생들이 과탐으로 전과하거나, 반대로 이과에서 문과로 전과하는 경우도 많아졌습니다. 이런 흐름 속에서 과탐 중에서도 비교적 진입장벽이 낮고, 학습 효율이 높은 과목으로 손꼽히는 것이 바로 "지구과학"입니다.
오늘은 과탐을 처음 접하는 분들, 특히 지구과학을 새롭게 시작하시는 분들을 위해 가장 많이 추천드리는 "오지훈 선생님의 지구과학 인강 커리큘럼"을 소개드리려 합니다. 입문부터 파이널까지 체계적으로 설계된 강의이기 때문에, 꾸준히 따라가기만 해도 1등급까지 도달 가능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
에듀셀파 독학기숙학원입니다.
저희는 2014년 최초로 독학기숙학원을 설립하고, 매년 압도적인 성과를 배출하고 있습니다.
2025년 서울대 16명, 의예과 38명, 카이스트 등 특수 대학 14명, 연고대 52명, 서성한 71명을 배출했습니다. (2025년 에듀셀파 학원 남양주/양평 대입결과, 중복합격자 포함)
오지훈T의 지구과학 입문 강의 : 완벽한 시작을 위한 필수 강좌
지구과학을 처음 공부하는 분들이 가장 먼저 들어야 할 강의는 바로 "입문 강좌"입니다. 오지훈 선생님의 입문 강의는 15강 이내의 짧은 구성으로 되어 있으며, 기초 개념부터 지구과학의 전반적인 흐름까지 탄탄하게 잡아주는 콘텐츠입니다.
특히, 과탐에 대한 두려움을 가진 문과 수험생들이 이 강의를 통해 학습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다는 후기가 많습니다. 개념 설명이 매우 친절하고, 중요한 포인트들을 반복적으로 짚어주기 때문에 처음 접하는 과목임에도 불구하고 빠르게 개념을 체화할 수 있습니다.
입문 강의는 수강 기간을 길게 끌지 말고, 짧은 텀으로 2회독 이상 반복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도 2번 이상 들으면서 개념의 뼈대를 확실히 잡을 수 있었습니다.
MAGIC 개념완성 강좌 : 오지훈T 커리큘럼의 핵심
입문을 마쳤다면, 다음으로 들어야 할 강의는 바로 MAGIC 개념완성입니다. 이름처럼 이 강좌는 단순 개념 전달을 넘어, 수능에 필요한 이해 기반의 응용력까지 길러주는 강의입니다. 무려 60강의 구성으로 처음엔 많아 보이지만, 기초부터 심화까지 모든 단계를 커버한다는 점에서 수험생들에게는 필수 강의라 할 수 있습니다.
오지훈 선생님은 단순 암기식이 아닌 원리 이해 중심의 설명을 제공하여, 응용 유형이 많은 지구과학에서 강력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MAGIC SPEED 개념 완성 : 재수생, 반수생을 위한 효율적 학습 전략
만약 입문 강의는 들었고, 시간이 촉박한 상황이라면?
바로 "MAGIC SPEED 개념완성" 강좌를 추천드립니다. 이 강의는 MAGIC 개념완성의 핵심만 담은 압축 강의로, 기존 강좌 대비 절반 분량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효율적 학습을 추구하는 재수생, 반수생에게 매우 적합합니다.
유형별 자료 분석 : 고난도 대비를 위한 심화 강좌
기본 개념이 완성됐다면, 이제는 실전 대비를 위한 심화가 필요합니다.
"2025 유형별 자료 분석" 강좌는 지엽적이고 변형된 문제에 대한 심층 분석과 대응 전략을 익힐 수 있는 강의입니다. 단순한 문제 풀이가 아닌, 개념 회복 + 응용력 강화까지 겸비한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어, 실전에 가까운 연습이 가능합니다.
MAGIC 실전문제 : 개념 적용 능력 완성
이제 개념을 확실히 잡았다면, 문제를 풀어야 할 시간입니다.
오지훈 선생님의 "MAGIC 실전문제" 강좌는 300여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출 + 변형문제 기반"의 훈련을 통해 고난도 문제 해결 능력을 길러줍니다. 특히, 수업 중 개념을 다시 상기시켜 주면서 문제 풀이가 진행되어, 개념과 문제를 따로 공부할 필요 없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학습 구조를 제공합니다.
실전 모의고사 & 파이널 : 1등급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스퍼트
마지막 단계는 바로 실전 모의고사와 파이널 강좌입니다.
오지훈 선생님의 "실전 모의고사"는 퀄리티가 매우 높은 것으로 정평이 나 있으며, 많은 조교진과 연구진이 직접 설계한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MAGIC 파이널"이나 "FINAL 다지선다" 강좌까지 병행한다면, 마지막 실력 점검과 불안 요소 보완에 큰 도움이 됩니다.
지구과학은 겉보기엔 쉬워 보여 방심하기 쉽지만, 개념 양이 적은 대신 문제 유형이 다양하고 응용이 많은 과목입니다. 그렇기에 한 선생님의 강의를 꾸준히 반복하고, 약점을 보완하며, 실전력을 키워가는 과정이 필수입니다.
오지훈 선생님의 커리큘럼은 이런 수험생의 여정을 위한 가장 정교한 설계라 할 수 있습니다.
올해 지구과학을 선택한 모든 수험생 여러분의 만점을 응원하며, 오늘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다음에 더 유익한 포스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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