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셀파
안녕하세요. 에듀셀파독학기숙학원 의대생 윤쌤입니다.
수능국어 지문은 길고 복잡한 경우가 많습니다. 인문학, 사회 과학, 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내용이 포함되고, 이러한 지문을 제한된 시간 내에 이해하고, 문제를 푸는 것이 어렵게 느껴지실 수 있습니다.
또한, 제한된 80분이라는 시간 동안 많은 문제를 풀어야 해서, 긴 지문을 읽고, 분석하고, 문제를 푸는 과정에서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시간 부족으로 인해 풀어보지도 못한 문제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수능국어모의고사 혹은 실전에서 어떻게 시간분배를 해야하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2024수능국어영역 총평이 궁금하신분들은 아래 포스팅 참고해주세요.
이전 포스트 확인하기 - 의대생이 알려주는 2024수능국어총평과 영역별로 공부 포인트 짚어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
에듀셀파 독학기숙학원입니다.
저희는 2014년 최초로 독학기숙학원을 설립하고, 매년 압도적인 성과를 배출하고 있습니다.
2024년 서울대 11명, 의예과 24명, 치한수약 35명, 연고대 45명, 서성한 56명을 배출했습니다. (2024년 에듀셀파 학원 남양주/양평 대입결과, 중복합격자 포함)
2024수능국어, 영역별 시간분배 전략은?
2024수능국어 각 영역별 시간 분배 전략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선택과목(화법과 작문/언어와 매체) : 20~25분
문학 : 25~30분
- 여러 지문이 묶여 있는 경우 : 7~8분
- 분량이 짧은 현대시, 고전시가 : 5분 이내
- 분량이 긴 현대소설, 고전소설 : 6~7분 이내
문학의 경우 답에 확신이 있다면, 다른 선택지를 고민하지 않고, 과감하게 다음 문제로 넘어가셔야합니다.
비문학 : 30~35분
비문학은 빨리 읽는 것도 중요하지만,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문을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한 채로 다음 문장으로 넘어가면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수능국어시간분배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공부해야할까요? 실전 수능 국어시간분배 팁도 알려드리겠습니다.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를 먼저 풀어주세요.
수능국어 선택과목인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를 먼저 푸는 것을 추천합니다.
많은 수험생들이 '2024수능국어 어떻게 공부하셨어요?'라고 물으면, 저는 선택 과목인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부터 해결하라고 조언해줍니다.
수능과 모의고사에서 국어는 시험의 시작을 알리는 과목으로, 특히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했을 때 시험을 치르게 됩니다. 따라서, 시험 초반에는 비문학(독서)영역을 먼저 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대신, 상대적으로 독해 부담이 적은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를 먼저 풀어서, 집중력을 서서히 올리는 것이 좋습니다. 이후 집중이 잘 되기 시작했을 때, 문학과 비문학 문제들을 해결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비문학 3점 문항은 필수가 아닌 선택
수능국어 비문학 문제를 풀다보면, 고난이도 3점짜리 문항을 맞히고 싶은 욕심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3점짜리 고난이도 문제를 맞춰야 지문을 제대로 이해한 것 같고, 실력이 향상된 느낌을 받을거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자세는 평소에 공부할 때 가져야 하고, 시험이 임박하거나 수능 당일에는 비문학 3점 문항의 경우 포기할 줄도 알아야 합니다.
특히, 수능국어 1등급 안정권에 들지 않는 학생이라면, 비문학 3점짜리 문항을 포기하고, 다른 문제들을 꼼꼼하게 풀어 자신의 수능국어등급을 올리는데 집중하셔야 합니다.
지문당 평균 1문제, 총 3~4문제가 출제되는 비문학 3점 문항은 해결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과감하게 포기하고, 다른 문제들을 신중하게 풀면서, 이후에 시간이 남으면 다시 3점 문항에 도전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오늘은 수능국어시간관리와 공부전략에 대해서도 알려드렸습니다.
수능국어 과목에서 고득점을 위해서는 전략적인 수능국어시간분배가 필요합니다. 효율적으로 시간을 분배하여, 수험생 여러분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시길 바랍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더 볼만한 콘텐츠
등급별 수능 국어 공부 방법 조언 및 최근 3개년 수능국어등급컷 알려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