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에듀셀파독학기숙학원 의대생 윤쌤입니다.
수능국어공부할 때, 분명 한국말로 적혀있어서 아는 것 같은데, 왜 점수가 오르지 않지?라고 생각하신 적 있으실거에요.
사실, 무작정 읽고 푸는 것만 많이 할 것이 아니라, 수능국어 준비하려면 전략이 필요합니다.
오늘은 2024수능국어 총평과 비문학, 문학, 언어와 매체, 화법과 작문, 각 영역별로 공부포인트 알려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
에듀셀파 독학기숙학원입니다.
저희는 2014년 최초로 독학기숙학원을 설립하고, 매년 압도적인 성과를 배출하고 있습니다.
2024년 서울대 11명, 의예과 24명, 치한수약 35명, 연고대 45명, 서성한 56명을 배출했습니다. (2024년 에듀셀파 학원 남양주/양평 대입결과, 중복합격자 포함)
2024수능국어등급컷
오늘 각 영역별 공부포인트 알려드리기 전에, 작년 수능이었던 2024수능국어등급컷 먼저 알려드리겠습니다.
1등급컷 : 88점
2등급컷 : 81점
3등급컷 : 72점
4등급컷 : 62점
5등급컷 : 52점
6등급컷 : 42점
7등급컷 : 32점
1등급컷 : 84점
2등급컷 : 77점
3등급컷 : 69점
4등급컷 : 59점
5등급컷 : 49점
6등급컷 : 39점
7등급컷 : 29점
작년, 2024수능국어는 2023수능국어보다 어려웠고, 9월 모평보다 약간 어렵게 출제되었다는 평이 많았습니다.
2024수능국어 영역별 총평
2024수능국어 총평 기다리셨죠? 지금부터 알려드리겠습니다.
<2024 수능국어 비문학>
비문학의 경우, 각 지문마다 상당히 난이도가 있었습니다. 어느 지문도 쉽지 않았습니다.
난이도의 경우 사회<기술<인문 순으로 어려웠습니다. 특히, '인문'은 이해하는 것도, 문제를 푸는 것도, 상당히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을 것입니다. 집중력을 계속 유지하여, 끝까지 읽어내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2024 수능국어 문학>
2024수능국어 문학의 경우, 인물 관계 파악과 인물의 말에서 숨겨진 의도 파악을 잘 연습해온 학생이라면, 큰 어려움 없이 풀 수 있는 수준의 문제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정답과 오답의 선택지 유형도 기출 문제의 유형에서 많이 벗어나지 않았습니다.
문학 공부할 때, 가장 많이 연습해야 하는 부분은, 화자의 본래 의도를 숨기거나, 반대로 표현할 때, 화자의 발언 자체에 집중하지 않고 주변 상황과 화자의 진짜 의도를 파악하는 것입니다.
평소에 이러한 연습을 많이 했다면, 시간을 절약하고, 점수를 획득할 수 있는 문제들이 많이 출제되었습니다.
<2024 수능국어 언어와 매체>
<2024 수능국어 화법과 작문>
2024수능국어 화법과 작문은 전반적으로 무난한 난이도였습니다. 말장난 하는 것 같은 문제가 1-2문제 있었지만, 화법과 작문 영역에서 변별력을 주기 위함이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2025수능에서 화법과 작문을 선택할 학생들에게 팁을 주자면, 시험지에 인쇄된 순서와 다르게 화법과 작문을 먼저 푸는 것을 추천합니다. 비문학을 풀기 전에, 가벼운 화법과 작문 지문들로 워밍업을 하면, 집중력을 끌어 올려, 끝까지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수능국어의 경우, 우리가 어릴 때부터 사용해오던 언어로 출제되어, 쉽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수능국어의 경우 한국어 능력을 평가하는 것이 아닌, 사고력과 논리력을 측정하는 시험입니다.수능국어 점수가 잘 안오르는 원인은?
'한국어로 출제되니까, 읽다 보면 되겠지?'하는 마음가짐을 가지면, 성적을 올리기 힘든 과목이 수능 국어입니다.
그럼, 수능국어 점수를 올리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수능국어 기출 문제의 유형을 철저히 분석하고, 시간을 절약하는 자신만의 방법을 개발하여, 머릿속에서 복잡한 사고 과정을 처리할 수 있는 훈련을 반복적으로 하셔야합니다.
수능국어성적을 올리기 위해 오늘도 고군분투하는 수험생 여러분들을 항상 응원합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수능국어등급대별로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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