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숙학원 후기|에듀셀파 독학기숙학원에서 서울대·성대·고대 동시 합격 비결 공개!

"나는 실패할 수 없었다. 왜냐하면 모든 것을 쏟아부었기 때문이다."

수험생활을 돌아보며, 저의 시작은 불안함 그 자체였습니다.

고3 시절, 내신이 좋지 않았던 저는 아무런 준비 없이 '정시 올인'을 선언했습니다. 그저 '수능만 잘 보면 된다'는 막연한 기대감으로 하루하루를 보냈지만, 결과는 참혹했습니다. 목표로 했던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은커녕, 동국대학교 의생명공학과 진학이 저의 한계였습니다.

대학교에 입학하고 나서도 마음 한 켠에 계속 남아 있던 후회와 미련. '내가 정말 이것밖에 안 되는 사람인가?'

그렇게 스스로를 돌아보던 어느 날, 결심했습니다. '이번엔 진짜 끝까지 가보자. 더 이상 후회하지 않도록.'

이런 결심과 함께 저는 인생에서 두 번째 도전, 재수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 시작점으로 선택한 곳이 바로 에듀셀파 독학기숙학원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
에듀셀파 독학기숙학원입니다.
저희는 2014년 최초로 독학기숙학원을 설립하고, 매년 압도적인 성과를 배출하고 있습니다.
2025년 서울대 16명, 의예과 38명, 카이스트 등 특수 대학 14명, 연고대 52명, 서성한 71명을 배출했습니다. (2025년 에듀셀파 학원 남양주/양평 대입결과, 중복합격자 포함)

에듀셀파 독학기숙학원 선택 이유

제가 에듀셀파를 선택한 이유는 명확했습니다.

  • 남자 전용 기숙학원
  • 자유롭게 공부할 수 있는 독학 시스템
  • 그러면서도 생활, 공부 모두를 체크해주는 관리 체계

수많은 기숙학원을 찾아봤지만, 저에게 가장 필요한 요소를 모두 갖춘 곳이 에듀셀파였습니다. 상담 후 2주 만에 짐을 싸고 3월 1일, 새로운 인생의 출발선에 섰습니다.

솔직히 처음엔 많이 낯설었습니다. 친구도 가족도 없는 낯선 공간. 오직 공부만을 위해 1년을 보내야 한다는 두려움.

하지만 '나는 실패할 수 없다'는 마음을 품고 하루하루 적응해 나갔습니다. 처음 일주일은 정말 힘들었지만, 점차 공부 리듬을 찾고 룸메이트들과 적당히 어울리며 위화감도 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나는 실패할 수 없다'는 마음을 품고 하루하루 적응해 나갔습니다. 처음 일주일은 정말 힘들었지만, 점차 공부 리듬을 찾고 룸메이트들과 적당히 어울리며 위화감도 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에듀셀파 남학생 기숙학원 학습실


좌절과 성장, 그리고 희망의 빛

입소 후 처음 본 3월 더 프리미엄 모의고사. 미적분 선택 원점수 69점, 기대 이하의 점수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 후 이를 악물고 다시 도전한 4월 모의고사도 역시 69점.

'이쯤에서 포기할까? 그냥 원래 학교로 돌아갈까?' 수없이 고민했습니다. 하지만 포기한다면 스스로 너무 부끄러울 것 같았고, '서울대 간다'고 약속했던 부모님의 얼굴이 떠올랐습니다.

그때부터 진짜 독하게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4월, 5월 두 달 동안 푼 수학 N제만 10권이 넘었고, 매일 기출문제를 풀며 기본기를 다지기 위한 전쟁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찾아온 2025년 6월 모의평가. 결과는 언미지1생2 98 99 99 96.

서울대는 물론, 웬만한 의대, 약대도 노려볼 수 있는 성적이었습니다. 드디어 희망의 빛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더 높은 곳을 향한 도전

하지만 저는 여기서 멈추지 않았습니다. 더 나은 점수를 위해 9월 모의고사를 목표로 공부량을 두 배로 늘렸습니다.

  • 국어: 매주 모의고사 실전 훈련, 수능특강 지문 매일 8개씩 풀이
  • 수학: N제 20권 이상 풀이, 모의고사 실전 훈련
  • 탐구: 기출 반복 학습, 심화 문제 풀이


정말 힘든 나날의 연속이었습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9평에서 84 98 98 99라는 성적을 받았습니다. 국어가 조금 아쉽긴 했지만, 후회 없는 결과였습니다.

에듀셀파 남학생 기숙학원 학습실


수능 전날, 그리고 합격의 순간

마침내 2025 수능 전날. 긴장감이 가득한 분위기 속에서도 친구들과 서로를 응원하며 마지막 밤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수능을 마치고, 친구와 함께 수험장을 빠져나오며 채점을 시작했습니다.

결과는 국어 95점, 수학 96점. 가족과 함께 저녁 식사를 하며 확인한 탐구 점수는 지1 45점, 생2 41점이었습니다.

최종 성적은 98 99 98 92.

저는 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 성균관대 약학과, 고려대학교, UNIST에 모두 합격했습니다. 결국 저는 성균관대학교 약학과 진학을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20살에 누리지 못했던 행복한 대학생활을 보내고 있습니다.


기숙학원후기를 보고 있는 여러분에게..

포기하지 마세요. 끝까지 해낼 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지금 치열하게 싸우고 있을 겁니다. 포기하고 싶고, 현실과 이상의 괴리에 지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모든 과정을 딛고 올라서면 정말 아름다운 세상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나는 실패할 수 없다. 왜냐하면 모든 것을 쏟아부었기 때문에.' 이 말을 기억해 주세요.

여러분이 하고 있는 그 노력은 반드시 결실을 맺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 결실은 단지 대학 합격이 아닌, 앞으로 인생의 수많은 도전을 이겨낼 수 있는 소중한 자산이 될 것입니다.

에듀셀파 독학기숙학원에서 저처럼 여러분의 성공 스토리를 꼭 완성하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에듀셀파 남학생 기숙학원 모의고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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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년간 3천 명 이상의 학생들과 입시라는 등산을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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