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에듀셀파 독학기숙학원입니다.
오늘 들려드릴 이야기는 부산대 수시에서 실패한 후, 재수를 통해 연세대학교에 합격한 임승원님의 감동적인 합격 후기입니다. 에듀셀파에서 9개월 동안 열심히 공부한 임승원님은 스스로 주어진 업무를 충실히 수행했습니다.
지난 10년간 에듀셀파를 믿고, 함께한 약 3000명의 학생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들의 꿈을 이루어주는 에듀셀파가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
에듀셀파 독학기숙학원입니다.
저희는 2014년 최초로 독학기숙학원을 설립하고, 매년 압도적인 성과를 배출하고 있습니다.
2024년 서울대 11명, 의예과 24명, 치한수약 35명, 연고대 45명, 서성한 56명을 배출했습니다. (2024년 에듀셀파 학원 남양주/양평 대입결과, 중복합격자 포함)
현역 실패를 딛고, 재수로 연세대 합격 스토리
안녕하세요. 저는 2022수능과 2023 수능을 치르고, 연세대 디스플레이융합공학과에 합격한 임승원입니다. 현역 떄, 부산대를 목표로 하향 없는 수시 원서를 제출했지만, 실패했습니다. 그러나 꺾이지 않는 마음으로, 2022년 2월 초, 에듀셀파에 입학해 재수에 도전했습니다.
에듀셀파에서 6평 31123, 9평 33223, 수능에서 31212의 성적을 기록하여, 연세대학교 디스플레이융합공학과에 합격했습니다.
에듀셀파를 선택했던 이유는?
재수 종합 기숙학원을 선택하지 않고, 독학기숙학원을 선택한 것은 저에게 큰 결정이었습니다. 메가스터디나 대성 같은 유명 학원은 강의 퀄리티 면에서 신뢰가 가기는 했지만, 저는 제가 원하는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자습할 수 있는 시간 확보가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에듀셀파를 선택했습니다.
재종기숙학원에 다닌 친구들은 하루 자습 시간이 4시간도 안되고, 공부 방향이 자주 바뀌었다고 하더라구요.
에듀셀파는 100% 자율학습 시스템을 통해, 자신만의 학습 스케줄을 만들 수 있도록 했고, 혼자만의 시간을 충분히 제공하여 시행착오를 겪을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주었습니다.
또한, 에듀셀파는 시험 관련 행정 절차, 빨래, 식사, 민원 등 공부에 방해가 되는 요소들을 모두 제거해주었고, 맛있는 식사와 합리적인 비용도 큰 장점이었습니다. 이렇게 관리 받은 덕에 4개월 만에 6평에서 31123을 기록하며, 성적 향상을 이뤘습니다.
에듀셀파에 있는 수험생분들 자신의 선택을 믿고 밀어붙이세요.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혼자 부딪히며 실패를 통해 개선할 시간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공부 방법 및 전략
시기에 따른 공부법보다는 자신의 진도에 맞춰 자신만의 학습 방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정 시기에 따라 공부의 성패가 결정되는 것이 아니며, 자신에게 맞는 공부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학과 과탐에서 중요한 것은 복습입니다. 공부의 목적은 모르는 것을 배우기 위함이지, 이미 아는 것을 반복하기 위함은 아닙니다. 따라서 틀린 문제와 풀이 팁을 노트에 기록하고, 하루 또는 이틀 후에 다시 복습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만약 여전히 해결하지 못한 문제는, 팁과 교훈을 참고하여 며칠 후 다시 시도하며, 문제들을 반복적으로 풀어봄으로써 패턴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지수와 로그함수 문제에서는 y=x 대칭을 활용하는 방법을 기억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복습 노트를 활용하면 수학, 물리, 지구 모의고사와 수학 N제를 풀며 부족한 점을 보완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공부하면 문제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회독 횟수에 집착하기 보다는 한 문제 한 문제를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국어에서는 독서보다는 문학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 좋습니다. 문학 기출 분석과 언어와 매체 공부를 통해 비문학 독해 시간을 부족하게 느끼는 것을 보완할 수 있었고, 문학 공부를 덕분에 시 문제를 빠르게 풀 수 있었습니다. 비문학에서 정확성이 부족했던 점은 시간 관리와 독해력 개선을 통해 보완해야 합니다. 자신의 상황을 인식하고, 비문학 독해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영어 공부에서 중요한 것은 영단어 암기와 독해력입니다. 항상 단어를 외우고, 독해 감각을 기르는 것이 필요하며, 모의고사에서는 시간을 정해놓고 풀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국어에서는 독서에 5분, 언매에 12분, 문학에 23분을 기준으로 설정하였고, 수학은 1시간 내에 5문제를 다 풀면 성공으로 간주했습니다. 과탐에서는 4페이지에 15분을 기준으로 하여, 시간이 초과되면 킬러 문제를 포기하거나 지구 과목을 서둘러 풀어야 한다는 마음가짐이 필요합니다. 영어 듣기에서는 앞에서부터 10문제 이상 풀면 넉넉하다고 판단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수험생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9개월 동안 에듀셀파에서 생활하면서, 재수 생활의 힘든 과정을 잘 알고 있습니다. 특히, 주위 친구들이 대학 생활을 즐기는 모습을 보면서 부러웠고, 1년 뒤처진 느낌이 느껴질 때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그런 생각이 들 때마다, 오히려 남들보다 일찍 취업 준비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며, 긍정적인 마인드로 이겨내려고 노력했습니다.
9평 성적이 졸지 않았고, 불안감에 지방 국립대 일반과 논술을 넣을 정도로 힘든 시기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절망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며 노력한 결과가 결국 좋은 성과까지 이어졌습니다.
저에게 가장 도움이 되었던 말은 “一寸光陰不可輕 (일촌광음불가경)”이었습니다. 이는 “아주 짧은 시간이라도 가볍게 여기지 말라”는 의미로, 현재의 시간이 1년의 실패가 아닌 인생을 크게 바꿀 기회임을 상기시켜줍니다.
여러분도 남은 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최선을 다해 도전해보세요. 모두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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