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셀파
수험생을 끝낸 후, 나를 되돌아보니 '버티니까 된다.'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수능을 한 번 보고, 다시 도전하겠다고 결심한 저는, 비슷한 성적을 가진 재수 성공 사례를 찾아보면서, 에듀셀파 독학기숙학원에서 성공을 거둔 학생들의 이야기를 접했습니다. 성공 사례들을 보면서, 용기가 생겨서, 재수를 하게 되었고, 약대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합격 사례를 보면서 용기를 낼 수 있었던 것 처럼, 많은 고민의 시간을 보내고 있을 수험생 여러분들이 3분만 투자하셔서, 많은 도움과 용기를 받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에듀셀파 독학기숙학원입니다.
저희는 2014년 최초로 독학기숙학원을 설립하고, 매년 압도적인 성과를 배출하고 있습니다.
2024년 서울대 11명, 의예과 24명, 치한수약 35명, 연고대 45명, 서성한 56명을 배출했습니다. (2024년 에듀셀파 학원 남양주/양평 대입결과, 중복합격자 포함)
국어 공부법 알려주세요!
본격적으로 수능을 준비한 시점은 2월이었고, 국어 1등급을 목표로 준비했습니다. 선택 과목은 언어와 매체였고, 전형태 선생님의 올인원 강좌와 기출문제집을 병행했습니다.
[언어와 매체]
3월까지는 개념을 빈 종이에 정리하면서 복습하였고, 기출 문제를 풀면서 학습 점검을 병행했습니다. 3월 이후에는 언어와 매체 문제는 2일에 1번씩 풀었고, 평가원 기출 → 교육청 기출 → EBS 실전학습 → 상상언매N제 순으로 학습하였고, 각 세트는 30분~1시간 정도 투자했습니다.
[문학/비문학]
4~5월에는 문학과 비문학을 집중적으로 학습했습니다. EBS 문학을 처음부터 끝까지 풀었고, 수능특강 연계 기출 강의를 들으면서 부족한 점을 보충했습니다.
문학의 경우, 김승리 선생님의 [All of KICE]와 매월승리를 병행했고, EBS강의와 강민철 선생님의 EBS 해설 강의를 수강했습니다.
비문학의 경우, 리트랑 PSAT 문제를 풀면서, EB-Scheme 강의를 듣고 복습했습니다. 이해 안 되는 개념은 수능특강 비문학으로 보충하며, 모의고사를 통해 문제 풀이 속도를 향상 시키려고 노력했습니다.
문학/비문학은 김승리 [All of KICE], 매월승리 → 김승리 KBS, 강민철 EBS, 수능특강 연계기출 → 김승리 eb-Scheme세트 → 한수주간지, 상상모의고사, 이감모의고사, 모멘텀 → 아수라일지라도, 파이널 체크포인트 순으로 공부했습니다.
수학 공부는 2~3월에 양승진선생님의 [개념코드] 강의로 기초 개념을 다지고, 쎈 수학으로 공식을 빠르게 암기하고, 반복 연습했습니다. 4~6월에는 양승진선생님의 [실전코드]강의와 현우진선생님의 뉴런책, 기출문제집인 마플을 풀면서, 실전 문제 풀이를 진행했고, EBS 수특 문제로 개념을 보강했습니다.수학 공부법 알려주세요!
10월~11월 파이널 기간에는 이감모의고사, 무공 주간지, the 27, 장영진 모의고사, 킬링캠프 실전 모의고사를 풀면서 실전 감각을 키웠고, 시간관리와 멘탈 관리를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
정신적으로 힘들 때는, 한유호 선생님의 조언과 무료 특강을 들으면서 멘탈을 유지하고, 남치열 선생님과 차연우선생님의 [EBS수능완성]과 [파이널 체크포인트] 강의로 연계를 마무리했습니다.
정리해보면, 개념코드 → 쎈 → 실전코드 → 뉴런, 기출, 수특 → 드리블, N티켓, 4점코드, 4의 규칙 → 수능완성, 다그모, 초그모, 이감, 무공, 실모, 파이널 체크포인트 순으로 공부했습니다.
기초학습(2월~6월)에는 EBS 수능특강으로 기초를 다지고, 점심시간과 저녁시간에 김지영 선생님의 [V올인원]과 [V단어]를 수강하고, 영어 유형별 풀이 방법을 익혔습니다. V단어로 단어의 의미를 정확히 이해하고, 해석의 정확도를 높였습니다.영어 공부법 알려주세요!
9월 모의고사에서 2등급을 받았고, 충격을 받아 9월부터는 [V유형독해]강의를 들으면서, 다양한 독해 유형을 익혔습니다. EBS 파이널 모의고사, 봉투모의고사 시즌1,2, 수능완성 실전모의고사, 파이널 체크포인트 등 일주일에 5회를 풀면서 실전 감각을 키웠습니다.
파이널에는 실전 모의고사를 반복적으로 풀고, 강의 내용을 적용하고, 복습하는데 많은 시간을 투자했습니다. 시간 관리와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기 위해, 실전 연습을 집중적으로 진행했습니다.
2~6월에는 비킬러파트를 위주로 공부를 하였고, 백호 선생님의 개념형 모의고사로 시간 단축을 하는 연습을 많이 했습니다. 비킬러 문항을 10분 내로 실수 없이 풀어 내기 위해 집중적으로 연습했습니다.생명과학 공부법 알려주세요!
7~9월에는 킬러파트 위주로 공부하였고, 한종철 선생님의 개념 및 로직 강의로 킬러 문제의 원리를 이해하였고, [자분기(N제)]로 기출문제를 풀면서 개념을 적용시켰습니다.
박선우 선생님의 [고양이]강의로 킬러 문항 푸는 법을 익혔고, 자신만의 문제 풀이 방식을 구축했습니다. 해결이 안되는 유형은 백호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보충했습니다.
파이널 기간에는 Canvas N제로 약점을 파악하고, 10~11월에는 날개모의고사, 철철모의고사, 서바이벌, 로직 N제, 백호 봉투 모의고사 등을 풀면서 실전 감각을 키웠습니다.
처음에는, 오지훈 선생님의 커리큘럼을 따라가며 학습가고 나서, 이훈식 선생님의 솔루션 테크크리, 수능특강, 수능완성을 활용해 N제를 풀었습니다.지구과학 공부법 알려주세요!
하반기에는 OZ모의고사, 서바이벌 모의고사, 식센 모의고사, 더프 모의고사 등 다양한 실전 모의고사를 풀며 실전감각을 기르고 대비했습니다. 신유형 문제는 여전히 어렵지만, 꾸준히 실전 모의고사를 통해 해결 방법을 찾으려고 노력했습니다.
마지막 두 달 동안은 체력 관리가 부족하여, 힘든 상황이 많았습니다. 하루 20분이라도 꾸준히 운동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체력이 떨어지면, 정신적으로도 버티는 것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또한, 경쟁자는 내 주변 친구들이 아닌, 다른 곳에 있다는 마음으로, 비교하지 않고, 나만의 길을 가면서 집중했습니다. 제 경험이 수험생 여러분들에게 작은 응원 또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나아가 멋진 사람이 되어 사회에서 만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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